[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양명호)는 여항면사무소와 함께 지난 26일, 여항면 봉성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함안군 팸투어인 ‘트임’ 진행에 앞서 최근 장마로 인해 떠내려온 생활쓰레기와 수초, 잡목들로 인해 훼손된 경관을 되살리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여항산 기슭에 위치한 봉성저수지는 주위 환경이 수려하고 저수지 둘레로 산책길도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도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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