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합천군지부, 소외계층에 돼지고기 나눔행사 펼쳐
한돈 합천군지부, 소외계층에 돼지고기 나눔행사 펼쳐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7-26 14:37
  • 승인 2019.07.26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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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지부장 백성환)는 지난 25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산지 돼지가격 안정화 등 사회소외계층 지원과 성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합천애육원 외 19개 시설에 돼지고기 3180kg(1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소외계층 돼지고기 나눔 행사 전달식     © 합천군 제공
소외계층 돼지고기 나눔 행사 전달식 © 합천군 제공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의 기부 행보는, 2013년부터 매년 설ㆍ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성금과 돼지고기를 후원해 오고 있다.

백성환 합천지부장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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