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불법투기 야간순찰 및 단속 나서
진주시 상대동, 불법투기 야간순찰 및 단속 나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7-26 11:19
  • 승인 2019.07.26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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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도 꺾지 못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 !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25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에 나섰다.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원들     © 진주시 제공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원들 © 진주시 제공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펼쳤으며 특히 불법투기가 심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일자 및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윤맹효 단장은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악취, 벌레 등 불법투기로 인한 피해가 더욱 심각한 만큼 주민들이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등을 준수해서 방치되는 사례가 없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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