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도 꺾지 못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 !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25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에 나섰다.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펼쳤으며 특히 불법투기가 심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일자 및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윤맹효 단장은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악취, 벌레 등 불법투기로 인한 피해가 더욱 심각한 만큼 주민들이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등을 준수해서 방치되는 사례가 없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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