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풍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용인시 풍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9-07-25 16:39
  • 승인 2019.07.2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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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복을 맞아 관내 홀로어르신 25명에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2명은 새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직접 만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박금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일손을 보태준 새마을 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자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맙다”며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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