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7월24일 ~ 7월25일까지 '2019년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공공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에는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 신규 공직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알권리의 개념, 정보공개법 변화과정 및 변화, 정보공개 처리절차, 주요 사례 등과 절차별, 유형별 기록물관리 방법 등을 주 내용으로 삼고 진행되었다.
화성시 송문호 자치행정과장은 “공공기록물은 화성시 행정의 증거이자 시민의 재산이며 역사적으로도 후대에 남겨줄 수 있는 귀중한 유산”이라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롸 적극적인 정보 공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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