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인문학살롱 8월 강연
사천문화재단, 인문학살롱 8월 강연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7-25 08:36
  • 승인 2019.07.25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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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맛있는 오페라’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일 오후 1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인문학 살롱’ 4회차 강연을 대구오페라하우스 최상무 예술감독을 초청해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맛있는 오페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맛있는 오페라’포스터     © 사천시 제공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맛있는 오페라’포스터 © 사천시 제공

이번 강연은 오페라는 무엇인지, 오페라와 뮤지컬의 닮은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과 함께 The PHANTOM of the OPERA, 캣츠,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의 영상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며 직접 노래도 따라 부를 수 있는 강연·감상·체험의 시간이 마련된다.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접할 기회가 적었던 문화예술 분야 인문학 강좌를 5월부터 10월까지 6회를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예술 부문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인문학살롱 강좌접수는 무료 선착순으로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전화 접수로 진행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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