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소속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8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과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 성인, 가족 등 연령과 대상별로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
여름방학 특강에서는 ▲코딩 ▲북아트 ▲연극놀이 ▲보드게임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사서체험교실 등이 개설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 및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생애주기 대상별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jhyi119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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