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출판문화원 발간 4종,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전남대출판문화원 발간 4종,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 임명순 기자
  • 입력 2019-07-23 14:13
  • 승인 2019.07.23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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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4종의 저서가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4종의 저서가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이 발간한 4종의 저서가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선정된 저서는 ‘포우스트-포우스트모던 미국소설론과 작품세계’(고지문 명예교수 영문학과), ‘야간경제, 도시의 밤을 깨우다’(정은주 지역개발학전공 강의교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업사이클링 패션디자인’(의류학과 배수정 교수·정경희 강의교수 공저), ‘리더십: 분석수준 관점’(김경수 경영학과 교수) 등 모두 4종이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이 저서들을 포함해 올해의 우수학술도서 286종을 하반기에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2002년 시작된 우수학술도서 보급사업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우수한 연구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이 사업을 통해 10만여권의 우수학술도서가 전국의 대학도서관에 보급되고 있다.

전남대 출판문화원은 연간 60여 종의 학술도서를 출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34종의 도서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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