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연도대상인 ‘보험왕’에 울산지점 윤성옥 FC가 선정되었으며 금상은 김해지점 김경희 FC와 광화문지점 조안나 FC, 신인상은 동부 산지점 김정순 FC가 수상하였다.
‘보험왕’에 선정된 윤성옥(45)FC는 전년 한해 동안 2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7%의 실적을 올리는 등 계약자 유지관리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 3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윤씨는 성공비결을 고객 개개인이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핵심경로를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설계를 제시하는 ‘컨셉트마케팅’이라고 말했다.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한명의 고객에게 몇날 며칠 동안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했지만 그 또
한 오늘을 있게 한 성공비결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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