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변지역 결정 고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변지역 결정 고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7-23 12:04
- 승인 2019.07.23 13:49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7-29 23:24:41 119.199.56.206
접근성 분석
2019-07-25 08:23:44 119.199.56.137
●소보/비안공동후보지(소보국립사과연구소옆)
직선거리 47km, 실제거리 61km
실제 걸리는 시간 58분
(중앙,상주영천고속도로 이용)
●우보 단독후보지(우보면 달산리 마을까지)
직선거리 31km, 실제거리 45km
실제 걸리는 시간 1시간 3분
(대구시내도로, 팔공산터널과 지방도 이용)
대구시청에서 출발하면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몇 분 더 빨리 도착한다는 사실이 증명됐죠?
접근성 문제에서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가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7-23 16:56:02 119.199.56.137
경력직 조종사들만 이착륙하고 생명수당 쳐주고 그러는데
군위 우보는 주위에 험산 악산이 수두룩한데 공항 만들면
김해공항보다 훨씬 위험한 공항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산 깎느라 신공항 예산 다 퍼붓고 하 세월 보낼 게 아니라면
기존 대구공항을 계속 쓰거나 아니면 의성 안계평야 부근
구릉성 산지에 산들이 별로 없는 소보면/비안면 공동후보지를
선정하는 것이 미래와 승객안전을 위한 올바른 선택입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7-23 16:55:25 119.199.56.137
이곳만이 대구경북 상생, 의성/군위 공동발전을 가져옵니다.
대구가 우보만을 고집할 시는 성난 의성군민들로 인해
공항이전은 결국 무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의성군에 일방적인 소음피해만 끼치는 우보지역은
5만4천 의성군민과 20만 의성향우회가 기필코 막을 것입니다.
대구공항의 성공적 이전을 위해서는 의성/군위 공동후보지에
이전지를 확정시키는 순리적인 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7-23 16:54:52 119.199.56.137
전투기가 24시간 자유롭게 비행훈련을 할 수도 없고
국방부는 온갖 소음민원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합니다.
현재 대구에서처럼 찬밥신세 못 면합니다.
대구에서도 소음민원 때문에 경북으로 쫓겨나는데
이전해서까지도 계속 소음민원에 시달릴 이유가 있나요?
이번에 국방부는 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의성/군위공동후보지를
선정하면 소음민원 문제로 골치 앓던 일들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입니다.
공항이전지가 선정되지 않으면 공항유치신청을 안 하겠다고
국방부 회의에서는 물론 군위에서도 떠벌리고 다닙니다.
그런 소리 하며 돌아다닌다고 우보를 의성군이 용납할 것 같습니까?
싫으면 유치신청 안 하면 됩니다.
누가 유치신청 해 달라고 애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단, 4년간이나 진행됐던 대구공항 이전이 무산된 것에 대한
모든 책임과 비난은 당연히 군위군수가 다 져야겠지요?
평양감사도 자기 싫다는데야 누가 뭐라나요?
평소에 얼마나 사리사욕으로 얼룩진 삶이었으면
공항이전지를 결정하는 공적인 일에까지 사적 욕심을 부릴까요?
公私의 구별도 못하는데다 물욕에만 눈이 먼 지지리도 못난 군위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