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스틸컷 [네이버 영화]](/news/photo/201907/324017_241341_328.png)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개봉 61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이날까지 1101만 8603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알라딘’은 개봉 첫날이던 5월 23일 7만 273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이후 기적적인 흥행 역주행을 펼치며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000만 돌파는 개봉 53일 만에 달성했다.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이 추세대로라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3위라는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라딘’은 좀도둑이던 ‘알라딘’(메나 마수드 분)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 펼치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귓가를 맴도는 OST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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