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닫은 손학규 대표, 쓰러진 권성주 위원
입 닫은 손학규 대표, 쓰러진 권성주 위원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9-07-22 10:37
  • 승인 2019.07.2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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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내홍의 끝은 분당? 소멸?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혁신위 관계자들이 충돌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122차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혁신위 관계자들이 손학규 대표에게 대화를 요구했으나 손 대표는 이를 거절했다. 

그 과정에서 단식 중인 권성주 혁신위원은 결국 바닥에 쓰러졌다. 

한편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혁신위 관계자들은 신임 혁신위원장 임명과 혁신안 최고위원회 상정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도 진행했다. 하지만 이들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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