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은 조직원이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변화와 혁신에 앞장 선 CEO와 그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남중수 사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표준협회는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의위원회가 각 분야의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창조경영, 경영 혁신, 사회적 책임, 국가 경제발전 기여, 지역사회 공헌 등에 대한 성과를 심의해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남중수 사장은 “타 경영자와는 다른 열린 철학과 열린 경영으로 창조 경영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탁월한 창조경영인”으로 평가되어 수상하게 됐다.
남 사장은 “CEO란 보고, 듣고,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란 경영 철학으로 취임 직후부터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원더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을 개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고객가치혁신센터(CVIC)를 개소, 새로운 고객가치 발굴에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