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성결대학교 XR센터 방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성결대학교 XR센터 방문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9-07-17 16:57
  • 승인 2019.07.17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49회 임시회 기간중인 17일 성결대학교 XR센터를 방문하여 현황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 보았다.

성결대학교 XR센터는 작년 11월 23일 한국대학 내에 최초로 개설된 센터로 VR(가상현실), MR(복합현실), AR(증강현실)의 복합 산실로 e-스포츠 체험관과 20석 규모의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은 엡손이 제공하는 3개월 과정의 XR 전문가 양성과 마스터스 교육과정, 6개월 과정의 XR 스타터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성결대학교 XR센터가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들의 교육과 더불어 안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