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도 더 이상의 무고한 희생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지난 1일 피랍자 가족모임은 주한 미국대사관을 찾아가 조속한 석방을 위한 미국 정부의 도움을 요청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고통과 불안이 이제는 하루 속히 멈출 수 있기를 기원한다.
이병화 photolbh@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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