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도 애간장도 이젠 STOP!”
“눈물도 애간장도 이젠 STOP!”
  • 이병화 
  • 입력 2007-08-09 16:31
  • 승인 2007.08.09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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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미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씨가 머나먼 이국 땅에서 목숨을 잃었다. 아직 풀려나지 못하고 있는 피랍자들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마음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애끓는다.

국민들도 더 이상의 무고한 희생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지난 1일 피랍자 가족모임은 주한 미국대사관을 찾아가 조속한 석방을 위한 미국 정부의 도움을 요청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고통과 불안이 이제는 하루 속히 멈출 수 있기를 기원한다.

이병화  photolbh@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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