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삼복 더위’ 시작 알리는 초복…전국 30도 안팎
[오늘의 날씨] ‘삼복 더위’ 시작 알리는 초복…전국 30도 안팎
  • 황기현 기자
  • 입력 2019-07-12 09:08
  • 승인 2019.07.12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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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 <사진출처 = 곽정욱 트위터>
배우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 [사진=곽정욱 트위터]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삼복 더위’ 중 초복인 오늘(12일)은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12일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대기 불안정에 따라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오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1.5~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황기현 기자 kihyu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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