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애플 공인 리셀러인 ‘프리스비 타임스퀘어점’이 9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리스비' 타임스퀘어점은 새로운 리뉴얼을 통해 198.35㎡(60평)의 넓고 쾌적한 공간과 최신 애플 제품을 포함하여 트랜디한 IT제품을 선보인다. 블랙 컨셉의 모던한 공간과 우드소재의 플렉스 테이블 설치로 더욱 편하게 제품 체험 및 1:1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애플 제품에 특화된 직원과 다양한 데모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고 맥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맥,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부장은 “국내 최대 애플 전문 스토어인 ‘프리스비’의 타임스퀘어점 매장이 리뉴얼 오픈으로 더욱 트렌디한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프리스비에 방문하셔서 합리적인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yjshi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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