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8일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육청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안방즐방, 따뜻한 칠곡교육 실현!’을 위해 방학중 주요 업무 전달과 함께 학생 생활 안전지도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의와 학교급별 토의 활동이 진지하게 이루어져 교육 가족이 만족하는 칠곡 교육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권순길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칠곡교육 주요 교육 정책들을 내실 있게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 지도에 전념하는 칠곡 교육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들은 안방즐방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칠곡 교육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