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3일 총상금 600만원 본선 열려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제12회 산청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 예선에 3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6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가요제 예선에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지원자 300여명이 경연을 펼쳐 1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8월3일 산청군 삼장면 대포마을에서 총상금 600만원을 두고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산청 삼장 대포숲에서 더위도 날리고 가요제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