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黨 靑, 가덕도 신공항 ‘가닥’ 대구.경북(TK) 갈라치기 시동
[심층취재] 黨 靑, 가덕도 신공항 ‘가닥’ 대구.경북(TK) 갈라치기 시동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9-07-05 18:47
  • 승인 2019.07.05 19:10
  • 호수 1314
  • 6면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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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우선 2019-07-05 19:59:20 114.129.219.170
오늘 뉴스입니다. 가덕신공항은 '4개 활주로' 꿈의 날개
: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가덕도 신공항
동남권 '관문' 공항의 경제마법 ③ 부산항과 연계, 펜타곤공항 통해 경쟁력 퀀텀점프 설득력
글로벌 경쟁력 가진 큰형 부산항, 설레는 가덕도공항 경쟁력
허브공항 적극 활용이라는 극대화 전략으로 국가발전 전략을 세울 필요가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순히 유럽이나 미주여행용이 아닌, 기존의 인천과 선의의 경쟁과 분담을 할
물류전문허브공항을 하나 더 갖자는 주장이 바로 동남권신공항 가덕도 추진론이고,
물류한국의 '대망'인 셈이다.

진실 2019-07-05 19:43:58 218.53.79.165
대구경북은 한결같이 뻔뻔해 5개지자체가 합의한걸 번복한건 너님들도 마찬가지고 너님들이 먼저야. 합의안은 용역결과 수용이고 용역결과 중 하나가 대구공항 국제선 김해로 이관인데 발표2주만에 국제선도 같이 포함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추진한게 누구들이더라????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네

한국인 2019-07-06 13:56:45 114.129.219.170
국가 전체를 생각해야 한다.
부산항과 연계로 경쟁력 퀀텀점프.
활주로 4개를 가진 물류기능과 24시간 운영가능한 허브공항은 경제·사회적 효과가 100배 이상 수익가능.
외국인투자나 민간 공항펀드 참여로 투자금 충분히 회수.
기업화물 95%가 인천공항 이용중.
선박, 항공 등과 연계해 시너지를 내는 문제를 공항 구축 단계에서 범국가적인 규모로 크게 생각(싱크빅)해야.
거점급 공항 대신, 허브관문급인 가덕도 정도로 해야만 확장성과 메리트 있다.
중국허브공항, 미국 멤피스공항, 인공섬방식 공항의 글로벌 허브화는 일본 공항 참조.
한국 제1 항만 부산항과 함께 '2개의 허브공항시대'를 새로 구상할 필요가 부각된다.
허브공항 적극활용하는 국가 전략을 세울 필요가 높다. 물류한국의 '대망'인 셈이다.

가덕도가 정답 2019-07-07 14:54:25 119.199.56.137
부울경 경제 활성화와, 항만과 공항, 철도가
미래에 동북아 물류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김해공항은 가덕도로 반드시 이전해야 합니다.
신공항은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추진해야 하지.
국토부 계획대로 김해신공항을 하게 되면 소음과
확장성, 안전성 때문에 10년, 20년 뒤에 또 옮겨야 합니다.
김해신공항은 확장성과 항공물류 기능이 전혀 없지요.
지금 잘못을 수정해서 가덕도로 이전해 허브공항으로
키워야 미래의 사회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7-07 14:57:09 119.199.56.137
김해공항은 소음 및 안전성, 확장성 문제 등으로
가덕도로 이전하는 것은 타당한 이유가 있어 강력히 지지합니다.
대구통합공항은 공항조건, 안전성, 군작전 용이성,
발전성, 주민수용성, 지역갈등 문제 등을 고려해 볼 때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제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은 끝내고 김해공항은 가덕도로 가고
대구경북은 소보/비안에 제대로 된 신공항을 만들어
각자 지역 발전의 기폭제로 삼을 수 있도록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