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국무총리표창 수상
칠곡경북대병원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국무총리표창 수상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7-05 18:13
  • 승인 2019.07.05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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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칠곡경북대병원
사진제공=칠곡경북대병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접근도를 높이고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각 기관(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대구은행, 지역 기관 등)과의 협약을 맺고 사회 공헌 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다.

특히, 대구‧경북 농촌지역 및 의료취약지를 방문해 △의료봉사활동 △건강강좌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지역 학생 꿈 키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는 도시와 농어촌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7월 7일 전후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실시한다. 또 매년 농어촌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등에게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유공 포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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