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5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화성시 시정소식지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는 여러 분야의 명예기자를 위촉하여 시정소식지에 참신함을 더하고 시정 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함이다.
위촉식에는 박덕순 부시장, 시정소식지 명예기자 21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활동 회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위촉된 명예기자는 화성소식지 기획회의 참여, 아이템 발굴 및 기사 작성, 시 주요행사 및 읍면동 소식 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소식지 명예기자가 직접 취재한 기사로 생생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소식지 명예기자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확보 및 열린 시정 구현 등을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 박덕순 부시장은 “이번에 위촉되신 스물한 분의 시민 명예기자 여러분께서 앞으로 관내 구석구석의 기사를 발굴해 소식지를 알차게 장식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성시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명예기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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