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화분 '신의 한 수'…공화당 천막 막고 미세먼지 절감까지
광화문광장 화분 '신의 한 수'…공화당 천막 막고 미세먼지 절감까지
  • 이완기 기자
  • 입력 2019-07-04 16:57
  • 승인 2019.07.04 17:3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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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극 2019-07-05 02:31:45 223.39.156.194
애꾸깡패용역시장은 명분이없잖소 공화당에 졌소 물러나고 처벌받으시오

ㅂㄴ 2019-07-04 21:59:52 223.38.29.241
너같은게 종북기생충

신명숙 lovelycen 2019-07-04 21:08:23 121.130.24.71
좌파가 죽으면 영웅이 되고 우파가 죽으면 개죽음 입니까? 정부와 방송과 언론에서 묻어버린 2017년 3월10일 안국역 집회 현장에서 돌아가신 5분의 사인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해달라는 애국텐트를 6.25 동란 69주년 기념일 새벽4시에 용역 470명(일당 50만원) , 서울시청 직원 500명, 경찰 2,400명 동원해 천막을 부수고, 38명이 119로 실려가고 60여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이 사건을 화분으로 광화문 광장을 다 덮는다고 원죄가 숨겨집니까? 박시장은 이 사건에 책임지고 사퇴하기 바란다!!!

신명숙 lovelycen 2019-07-04 21:02:05 121.130.24.71
광화문 광장을 화분으로 덮어서 신의 한 수라니? 박원순시장의 정신도 문제지만 아부도 이 정도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낮에도 나뭇가지가 걸려서 보행도 힘들고 양산을 쓰고, 걷는데도 욕이 나오더라구요. 밤이면 으쓱해서 섬뜩하기도 해요. 시각장애인들은 나뭇가지 걸려서 광장을 산책하는 건 엄두도 못낼 것 같습니다. 서울시 시민들이 낸 혈세를 시장 주머니 쌈지돈인양 이렇게 낭비해도 되는겁니까?

오정식 2019-07-04 18:13:21 125.185.117.172
서울시 세비를 시민의 입을 막는데 쓰고도 무사할거 같냐.
화분 몇개가 미세먼지를 줄인다고 기가 막히네.
건강한 정당의 정치 활동을 막고 시민의 입을 막고 진실을 감추고 숨기는 서울시장과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