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 봉담건강지원센터가 6월 10일~7월 3일까지 총 26회의 '어린이 건강생활 실천 인형극'을 실시했다.
공연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55개소의 만 3~5세 관내 아동 3,240여명 관람했으며, 마술과 인형극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공연의 주 내용으로 삼았다.
화성시 심정식 봉담건강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에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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