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남경 총장은 대학 제1호 명예박사 김소부 회장 초청으로 재일 동포들과의 만찬과 한창우 마루한 회장과의 만남을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 중에 있다.

김남경 총장은 첫날인 2일 일본에 체류 중인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을 만나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협력과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충경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근무하다가 1990년 경남스틸을 창업해 중견기업으로 키웠으며,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석영 대학원장과, 윤재길 생명과학대학장이 함께 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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