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소극행정을 혁파하고, 적극행정이 새로운 공직문화로 자리 잡기를"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지난 1일 전 직원 대상으로 '2019 적극행정 추진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적극행정을 활성화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다변하는 행정환경을 적극적·창의적으로 주도하고자 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정 방향에 따른 적극행정 개념이해와 중요성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 제고 및 지방 공무원의 역할 등을 주 내용으로 삼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모든 분야에 적극행정을 적용해야 하며, 업무 추진 시 규제애로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거나 불합리한 규정들은 개정·폐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적극행정”이라며, “소극행정을 혁파하고, 적극행정이 새로운 공직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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