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안정위한 혁신금융서비스 8건 출시
금융시장 안정위한 혁신금융서비스 8건 출시
  • 양호연 기자
  • 입력 2019-07-02 10:40
  • 승인 2019.07.02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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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8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4월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시행 이후, 5차례에 걸쳐 총 3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해왔다. 

이달 출시되는 8건의 서비스는 맞춤형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5건) P2P방식 주식대차 중계 플랫폼(1건) SMS인증방식 출금동의 서비스(1건) 스마트폰앱 기반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1건)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서비스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 피해, 금융시장 불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혁신금융서비스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에는 해외여행자 보험 계약시 스위치(ON/OFF) 방식의 보험가입·해지서비스 ‘농협손해보험’ ‘레이니스트보험서비스’ 등 해외여행자 보험 간편 가입 서비스 2건이 출시됐다.

양호연 기자 h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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