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 당부"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대방건설은 지난 6월 28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를 방문해 G-Housing 사업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방건설은 현재 고산공공주택지구에서 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G-Housing 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활용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여업체가 개보수 용역을 발주하는 방식과 직접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 또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기부금은 ㈜대방건설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G-Housing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G-Housing 주거환경 개선사업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기관에 기부 후, 복지기관에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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