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2019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관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소방안전정책 6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경기도 내 34개 소방서가 시책을 추진해 도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의정부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확인 및 검증을 거쳐 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투명하고 소방안전대책 및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더욱 신뢰받는 의정부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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