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귀금속 정제공장서 화재…1억8800만 원 재산피해
경기 포천 귀금속 정제공장서 화재…1억8800만 원 재산피해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6-26 10:23
  • 승인 2019.06.26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5일 오후 3시 12분경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한 귀금속 정제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 166㎡가 전소되고, 귀금속 원재료와 금속정제 기계, 비품 등이 소실돼 1억8800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