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근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 ‘근린공원 물놀이장’ 주차불편 사전점검
박부근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 ‘근린공원 물놀이장’ 주차불편 사전점검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06-25 06:47
  • 승인 2019.06.25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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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2. 개장 대비 주차공간 275면 이상 최우선 확보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은 여름철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삼계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4일 조성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살폈다.

박부근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은 “삼계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개장에 따른 주차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 창원시 제공
박부근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은 “삼계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개장에 따른 주차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 창원시 제공

‘삼계근린공원 물놀이장’은 7월 12일 신규개장을 앞두고 어린이 물놀이 조합 물놀이대 등이 설치되는 휴게시설이며 운영기간은 개장일부터 가을이 오기 전인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박부근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은 현장을 방문해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차공간을 최우선해 점검했다.

물놀이장이 조성되는 삼계운동장의 주차면수는 대형주차공간 5면을 포함해 총182면으로 물놀이 이용객들에게 적극 개방할 수 있도록 하고, 물놀이장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했다.

또한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물놀이장과 가까운 광려초등학교 열린주차장 43면, 근린공원 인근 주차공간 50면을 확보했으며, 여름철 집중돼 있는 인근 아파트 주차장 및 내부공사 등은 조기에 마무리하도록 하고 주민들은 아파트 자체 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요청했다.

마산회원구 박부근 대민기획관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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