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금속제조공장서 화재…4명 부상
전남 장성 금속제조공장서 화재…4명 부상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6-23 18:47
  • 승인 2019.06.23 1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3일 오전 11시 5분경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4명이 화상 등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장 용해 공정 내 일부 설비가 타거나 그을렸다.

불이 나자 진화차량 17대와 소방관 40여 명이 투입돼 신고 접수 1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