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에게 한우의 우수한 맛과 안전성을 알리다
[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사)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지부장 최대원)는 지난 20일,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71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일 합천여중 및 합천여고 맛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21일에는 묘산유치원, 묘산초등학교, 묘산중학교에서, 28일에는 야로중학교, 야로고등학교에서 점심 급식 시간에 행사를 실시하여 1등급 이상의 한우 불고기 86kg을 제공했다.
합천한우협회 최대원 지부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한 맛을 알리고 학교급식을 통해 학부모에게도 한우에 대한 좋은 이미지 홍보를 통해 한우 소비기반을 확충해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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