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난 20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경북도와 청도군이 공동 주관하는 ‘2019년 도민 참여교육’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찾아가는 도민참여교육은 경북도에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자 맞춤형 중심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인성개발교육원 고익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인생 100세 시대, 행복한 자기 경영을 위한 화목한 가정, 즐거운 사회생활, 부부간 바람직한 대화방법을 소개하는 열띤 강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도민 참여교육을 통해 모든 시군의 평생학습이 함께 발전 할 수 있길 기대하며, 경북 평생학습 진흥에 평생학습도시 청도가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이성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