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경북육상 인재 산실로 우뚝
칠곡교육지원청, 경북육상 인재 산실로 우뚝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6-20 17:33
  • 승인 2019.06.20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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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북 종별육상대회 겸 저학년 평가대회 금 10, 은 7, 동 8개 획득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2019 경북종별육상대회 겸 저학년평가대회에서 금 10개, 은 7개, 동 8개를 획득하여 경북육상 인재의 산실로 거듭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육상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교보생명컵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등 전국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칠곡군 선수단은 금메달 2관왕 (왜관동부초 김준희, 북삼중 정명진)을 비롯하여 금 10개, 은 7개, 동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 칠곡군이 육상종목의 메카임을 증명하였다.

한편 권순길교육장은 ‘운동하는 일반학생,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하며 즐겁게 운동하고 학업에 매진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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