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1906/316755_234603_5921.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9일 오전 1시 30분경 부산 동구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에 보관 중인 냉동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컨테이너 3개를 태워 4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냉동 컨테이너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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