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지역사회 범죄 피해자 돕기 앞장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지역사회 범죄 피해자 돕기 앞장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6-13 11:31
  • 승인 2019.06.13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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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와 범죄 피해자 지원 협약 체결 및 1천만 원 전달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안산상록경찰서·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함께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원상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현재까지 총 41명을 지원했다.

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익기업으로서 범죄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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