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똥’ 맞은 비와이 “저는 비와이입니다. 마약은 본 적도 없습니다”
‘불똥’ 맞은 비와이 “저는 비와이입니다. 마약은 본 적도 없습니다”
  • 황기현 기자
  • 입력 2019-06-13 09:58
  • 승인 2019.06.1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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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뉴시스]
비와이 [뉴시스]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23)의 마약 구매 의혹이 엉뚱하게도 래퍼 비와이(26)에게 피해를 끼쳤다.

지난 12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비와이입니다. 살면서 마약은 본 적도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비아이의 예명이 비와이와 비슷했던 탓에 혼선을 겪은 네티즌들이 엉뚱한 비와이를 비판한 것이다.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비와이는 “마약하지 말자 얘들아”라며 “건강한 것이 멋진 거”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아이는 소속 그룹을 탈퇴한 뒤 곧바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태다.

황기현 기자 kihyu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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