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수성교회(담임목사 최경식)는 지난 8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2019년 지역주민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드렸고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점심과 함께 선물 등을 전달해 훈훈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구수성교회는 10여 년간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도시락을 매주 1회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0일에는 쌀 10kg 38포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등 매년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