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지난 1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여성친화도시 운영을 위해 5기 시민참여단 36명을 위촉하고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곳곳서 여성 ‧ 아동 ‧ 노인 등이 이용하기 어려운 공간 ‧ 시설 등 현장 실태를 파악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선책을 시에 제시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참여단이 모니터링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시 정책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