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1906/315127_233071_81.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19)씨 등 10대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광주에 위치한 한 원룸에서 후배를 수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경 전북 순창경찰서에 자수한 이들의 진술 내용을 토대로 숨져 있는 A씨의 후배(18)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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