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칠곡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철현 교육지원과장)에서는 지난 5일 칠곡 관내 초·중학교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2019 교사 MAKER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9 교사 MAKER교육 연수 프로그램은 초·중학교 발명지도교사 및 발명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4차 산업사회에 대한 이해와 MAKER 교육의 이해 및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3D프린팅 및 3D프린터 이해 및 활용 교육 연수를 통해 4차 산업사회의 MAKER 교육 이해, 첨단 교구인 3D프린터 활용 능력을 길러 학교 현장의 MAKER 교육을 활성화 기여에 목적을 둔다.
2019년 교사 MAKER교육 연수는 5일 오후 2시부터 5시 3까지 총 3시간으로 실시되었으며, 4차 산업사회에서 MAKER교육의 이해와 중요성 인식, 3D프린팅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방안 모색, 첨단 교구인 3D프린터의 사용법과 활용방법, 미래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3D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첨단교구를 이해할 수 있었다.
센터장인 정철현 교육지원과장은 “4차 산업사회의 MAKER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MAKER교육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어야하며,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해 학생 MAKER 교육의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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