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가 오늘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일정으로 제262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 등 20여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18일까지 행정사무감사, 19일~20일까지 이틀간 시정질문, 2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결산예비심사,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25일~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 심사를 거쳐 27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부의된 안건은 공숙희 의원 발의 ‘포항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김상원 의원 발의 ‘포항시 도시재건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비롯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포항시 지식산업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안’, ‘포항시 문화도시 조성 조례안’, ‘포항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등 20여건이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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