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0:4 완패
한국, 여자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0:4 완패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06-08 06:33
  • 승인 2019.06.08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
[뉴시스]

한국 여자축구가 패했다.

한국 여자축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이자 우승후보인 프랑스에 완패했다.

특히 187㎝의 장신 웬디 르나르는 남자 선수 못지않은 제공권을 자랑하며 머리로만 2골을 터뜨리며 윤덕여호를 힘들게 했다.

한국은 0-3으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경기 막판인 후반 40분 앙리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