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5일(수) 오전 10시 구청 앞 광장에서 새마을문고 강서구지부 주관으로 열린 ‘알뜰도서교환전’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보관 중인 책을 가져오면 다른 책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2015년 이후 출판된 도서 기증자에겐 1권당 5천원에 상당하는 기부영수증을 발행해줬다.
노 구청장은 “읽고 난 책을 교환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도서를 기증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asbtv@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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