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수목원, ‘공공와이파이 존’ 구축
경남도수목원, ‘공공와이파이 존’ 구축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06-06 14:32
  • 승인 2019.06.06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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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관광 실현을 위한 무선 인프라 지속적 확대 계획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수목원 내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6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상남도 수목원 전경
경상남도 수목원 전경

이번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는 기가급 회선속도로 경남수목원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Public wifi@GNArboretum’를 선택하면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경남수목원 내에서는 경비실, 방문자센터, 잔디원, 메타세쿼이아 길, 매점, 카페테리아 등 관람객들이 주요 이용하는 장소에서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유재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수목원을 찾는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관람정보 검색과 SNS 이용 편의제공 등 스마트 관광 실현을 위한 무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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