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양주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06-06 14:16
  • 승인 2019.06.06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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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6일 오전 양주시청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병역명문가와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시민, 학생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양주시 전역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 후, 헌화 및 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추념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정신을 받들어 보훈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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