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가져
경주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가져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6-05 18:04
  • 승인 2019.06.0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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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키우는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경주시가 지난 4일 경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2회에 걸쳐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30여명에게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가 지난 4일 경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2회에 걸쳐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30여명에게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가 지난 4일 경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2회에 걸쳐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30여명에게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로 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립역량교육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주광호 강사를 초빙해 ‘저축과 보험’이라는 제목으로 목적별 통장가입과 보험가입 시 알아야 할 상식 등 건전한 금융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식 저축과 보험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희근 자활센터장은 “경주지역자활센터는 경주시와의 체계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및 사례관리를 실시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근로역량 배양을 위한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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