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영천 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펼쳐
원자력환경공단, 영천 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펼쳐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6-04 23:39
  • 승인 2019.06.05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충탑 참배, 묘비닦기, 환경정화 활동,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 기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4일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4일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영천 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원 20여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호국원 홍보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 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청정누리봉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