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 가져
울진군,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 가져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6-04 23:28
  • 승인 2019.06.05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포면 삼율1리 행복마을 15호 현판식
전찬걸 울진군수가 3일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가 3일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

[일요서울ㅣ울진 이성열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25참전유공자회 울진군지회장 박순영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다.

울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 372여 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